대학 연례 행사로 진행된 아트 페스티벌이 지난 4월 26일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스페인어로 “Viva La Vida”로, 영어로는 “simply live life”라는 의미입니다.
이용규 설립자의 환영 인사로 행사가 시작되었고, 여학생들의 탬버린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자카르타 국제 대학(JIU)에 단기사역을 위해 방문한 미국 텍사스 테일러 베이스 YWAM(예수 전도단) 팀이 믿음의 삶에 관한 뮤지컬 드라마를 선보였습니다. JIU 남성중창단의 “You Raise Me Up”과 “에델바이스” 공연도 있었습니다. 행사 후반부에는 Door Prize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선물이 증정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페스티벌 위원들이 참여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재능을 발휘한 학생들을 격려합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처럼, JIU 학생들이 단순한 믿음의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