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함께한 깊은 교제의 시간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천안에 위치한 드리미 학교의 고등학생 10명과 교사 2명이 CGA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두 학교의 고등학생들은 고아원 봉사 사역과 초등학교 캠프 사역을 함께하며, 섬김과 나눔의 기쁨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자란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학생들이 하나 되어 깊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 모두에게 큰 도전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서로를 축복
이번 만남을 통해 내년에는 더 많은 인도네시아 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약속하며, 서로를 축복하며 작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CGA는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다음 세대가 하나 되는 기쁨을 경험 하도록 계속해서 힘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