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수제 버거 브랜드 ‘블리스 버거’가 자카르타 국제 대학(JIU) 학생 식당 안에 첫 해외 매장을 열고 개업식을 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YANA (보육원 아이들을 후원하는 비영리단체) 인도네시아 단기팀이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고아원 선교를 가는 여정 중에 동석해 축하해 주었습니다. 인솔자이신 온도교회 황주 목사님께서는 예수님의 삶을 따라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사랑하는 기업이 되기를 격려하고 축복하셨습니다. 블리스 버거 정우정 대표님은 블리스 버거의 역사, 사업 정신, 운영 원리와 가치가 블리스 버거를 통해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블리스 버거가 JIU 졸업생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전을 경험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현장을 마련해 주고, 많은 학생과 가난한 자들에게 도움과 소망을 주게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