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에는 한국의 한글날과 같은 인도네시아 언어 바하사의 날인 불란 바하사 행사가 있었습니다. 해마다
불란 바하사 날에는 인도네시아의 여러 종족과 지역들의 문화를 탐구하는데 초중고 학생들은 지역 대표 음식
만들기, 전통 복장 패션쇼, 민속 댄스 및 전래 동화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캄보디아,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학생들에게는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