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발견한 귀한 시간들

지난 2024년 12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CGA 교사 23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New Home, New Mission, New Beginnings”라는 주제로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CGA 학생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단빛홀로 이전하기에 앞서, 리더십과 사역자, 그리고 현지 교직원들이 모두 한 마음과 한 비전으로 연합하고, 한 가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지난 2024년 12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CGA 교사 23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New Home, New Mission, New Beginnings”라는 주제로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CGA 학생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단빛홀로 이전하기에 앞서, 리더십과 사역자, 그리고 현지 교직원들이 모두 한 마음과 한 비전으로 연합하고, 한 가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는 천안 드리미 학교와 포항 한동대 글로벌 스쿨을 방문하여 student-centered learning, Project-based learning, Curriculum Design 등의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였고, 경주 유적지와 포항 바다 등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월 23일부터 26일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수원의 원더 교회를 방문하여 성탄 예배와 기념행사에 참석하였고, 마지막으로 에버랜드를 찾아 처음 경험해 보는 눈썰매와 야외 놀이공원을 즐기며 한국 일정을 마무리하고 12월 27일 귀국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히 교사 프로그램 이상의 의미를 남겼습니다. 준비 기간이 부족했음에도 모든 일정이 풍성하고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모든 참가자가 CGA를 향한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워크숍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기대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이를 통해 CGA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책임감을 깊고 분명히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